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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밴쿠버총영사관, 한·캐나다 FTA 10주년 세미나 개최

연합뉴스 김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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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밴쿠버총영사관, 한·캐나다 FTA 10주년 세미나 개최[주밴쿠버총영사관 사진 제공]

주밴쿠버총영사관, 한·캐나다 FTA 10주년 세미나 개최
[주밴쿠버총영사관 사진 제공]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주밴쿠버 총영사관(견종호 총영사)은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0주년을 맞아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캘거리대 공공정책대학원 등과 한·앨버타주 간 에너지 및 농업 분야 협력 강화를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앨버타주 조세프 스카우 경제무역장관과 제니퍼 잽스 경제무역부 차관보를 포함해 한·앨버타 에너지 및 농업 분야 기업 관계자와 학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에너지 분야 전문가들은 이날 세미나에서 작년 앨버타주에서 캐나다 서부 해안으로 연결되는 송유관(TMX) 운영 개시로 약 1억 달러의 캐나다산 원유가 한국으로 수출됐고, 올해 LNG 캐나다 사업의 운송 개시 등으로 한·캐나다 및 앨버타간 석유·가스 공급 협력 여건이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이에 관련, 인프라를 지속 확대하기 위한 캐나다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지원 필요성에 공감하고, 앞으로 양국 간 협력을 수소와 SMR(소형원전) 등 신에너지 기술개발 및 공급 등으로 넓혀가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업 분야 전문가들은 앨버타주의 소고기, 돼지고기 등의 분야가 지난 10년간 FTA의 가장 큰 수혜자였다며, 앞으로도 앨버타주의 우수한 농축수산품을 한국 시장에 공급함으로써 한국의 식량 공급망 다변화와 캐나다 및 앨버타주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달성하는 윈-윈 협력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견종호 총영사는 "캐나다가 아시아와 맺은 최초이자 유일한 양자 자유무역협정인 한·캐 FTA 체결 이래 양국간 무역이 두 배로 성장하는 등 FTA가 경제협력뿐만 아니라 상호 신뢰에 기반한 파트너십의 토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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