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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이혼한 지 5년 만에…10살 연하女와 스킨십 포착 "동시에 움켜 쥐어" ('어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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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2020년 이혼한 안재현(38)이 쯔양(28)과 주걱을 사이에 두고 설렘 폭발 맞대결을 펼친다.

ENA, NXT, 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하는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여진 리스트도, 사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최고의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신뢰도 100% 진짜 맛집을 찾아가는 노(No) 섭외 인생 맛집 릴레이 예능이다. 예측불허 맛집 투어에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맛튀즈 4형제’로 출연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어튈라’ 측이 안재현, 쯔양의 예상치 못한 스킨십을 포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두 사람의 충돌을 일으킨 것은 바로 충남 예산의 곱창구이 맛집. 사장님이 곱창을 구울 주걱을 건네기 무섭게, 안재현과 쯔양은 잽싸기 주걱 사수에 나서며 동시에 주걱을 움켜쥔다. 이에 안재현이 주걱을 움켜쥔 쯔양을 향해 도움의 눈길을 던지자, 쯔양은 “주걱은 제가 (하겠다)”라며 뜻밖의 악력을 뽐내 안재현을 흠칫하게 한다.


순간 쯔양의 번뜩이는 눈빛을 포착한 김대호가 “1호선에 단소 살인마가 있다면, 예산엔 주걱 살인마가 있어”라고 감탄하자, 안재현은 “쯔양이 음식만 보면 손이 빨라져”라며 혀를 내둘러 폭소를 자아낸다.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은 음식 앞에 성별을 뛰어넘는 ‘맛튀즈 4형제’로 거듭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특히 쯔양과 조나단은 매서운 젓가락질로 불판 위를 장악하며, 맏형 김대호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

심지어 두 사람은 쉴 틈 없는 공깃밥 리필과 함께, 곱창구이로 시작해 찌개, 라면사리, 라죽까지 풀코스 먹방으로 현장을 압도한다. 결국 김대호는 “어디서 이런 괴물들을 섭외했지?”라며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먹부림 클래스에 엄지를 치켜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어디로 튈지 몰라’는 오는 21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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