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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지온, 음주운전 적발…드라마 촬영 중 중도하차

매일경제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kim.miji@mkax.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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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온. 사진|스타투데이DB

윤지온. 사진|스타투데이DB


배우 윤지온(35)이 음주운전 적발로 촬영 중인 드라마에서 중도하차한다.

17일 방송가에 따르면 윤지온은 음주운전에 적발돼 내년 방영 예정이던 채널A 새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하차한다.

지난주까지도 촬영에 참여했고, 이번 주에도 일정이 예정돼 있었으나 음주운전 물의로 인해 하차하게 됐다.

이 가운데, 윤지온은 기존 소속사였던 이음해시태그와의 전속계약도 만료됐다. 지난 7월 소속사를 나온 후 새로운 소속사를 찾던 도중 음주운전에 적발됐다.

1990년생인 윤지온은 2013년 연극으로 데뷔했다.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하차한 오승윤 대신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합류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은주의 방’, ‘내일’, ‘엄마친구아들’ 등에 출연했다.

윤지온이 촬영하던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속도위반 리버스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2026년 상반기 채널A에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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