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이준석에 SNS 차단당한 허은아 “명색이 당대표인데” 분개

이데일리 이로원
원문보기
“AI윤리 글 때문에 차단한 듯…지적 불편했나”
“李, 갈라치기·혐오 대신 책임있는 정치 해야”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개혁신당 대표를 지냈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허은아 전 의원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로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차단을 당했다며 “내로남불”이라고 작심 비판했다.

허은아 전 의원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허은아 전 의원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16일 허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1년 전까지 본인(이준석 대표)의 측근이자 개혁신당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이었던 사람을 왜 차단하냐. 놀랍다”며 이 대표가 본인을 차단했다고 주장했다.

허 전 의원은 과거 이 대표가 자신에게 ‘한달 전까지 본인의 비서실장격이었던 사람을 왜 차단하냐’고 지적했던 게시글을 올리고 “‘그러면 안 된다’던 분 아니냐. 본인은 되고 남은 안 된다는 ‘내로남불’ 논리를 오늘도 여실히 보여주셨다”고 지적했다.

허 전 의원은 차단 이유로 자신의 올린 ‘인공지능(AI) 윤리’ 관련 비판 글을 언급했다.

그는 “방금 올린 AI 윤리 글 때문인지 이준석 대표가 저를 (페이스북) 차단했다”며 “상식적인 지적이 불편하셨냐. 명색이 당대표라면, 갈라치기와 혐오 대신 책임 있는 정치로 국민께 답해야 하지 않겠냐”고 꼬집었다.

앞서 이 대표는 같은 날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을 배경으로 민주당의 상징인 파란색 점퍼를 입고 법원의 법봉을 든 AI 합성 사진을 올렸다.


그는 민주당의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요구를 비판하며 “삼권분립이 거추장스럽다면 이재명 대통령도 개헌을 해서 대통령 겸 대법원장 겸 민주당 총재를 맡으면 될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허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이 대표가 AI 사진을 활용해 이재명 대통령이 삼권분립을 어겼다고 풍자한 것을 두고 “AI 이미지를 선동의 도구로 삼아, AI 윤리에 있어 반면교사로 기록될 참담한 사례가 됐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하나의 중국 존중
    하나의 중국 존중
  2. 2이정현 어머니
    이정현 어머니
  3. 3박철우 대행 데뷔전
    박철우 대행 데뷔전
  4. 4장원진 감독 선임
    장원진 감독 선임
  5. 5나나 역고소 심경
    나나 역고소 심경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