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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반려견 림프종 면역 보조치료제 탄생

연합뉴스 유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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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셀바이오 '박스루킨-15' 농림축산검역본부 품목허가
박스루킨-15[박셀바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스루킨-15
[박셀바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박셀바이오[323990]는 반려동물 전문의약품 '박스루킨-15'가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세계 최초로 반려견 림프종 표준 항암 치료와 병용하는 면역 보조치료제 동물용 전문의약품으로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박스루킨-15는 반려견 유선종양 면역보조제로 유한양행[000100]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이번 허가에 따라 박스루킨-15의 적응증은 기존 반려견 유선종양에서 림프종으로 확대됐다.

이제중 박셀바이오 대표는 "박스루킨-15는 자연 살해(NK) 세포 등 자가면역을 활성화하는 사이토카인 기반 면역 보조치료제로 기존 화학 치료제와 차별화된 기전을 가진다"며 "유선종양과 림프종 반려견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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