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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주미대사 부임 임박…위성락 "아그레망 나왔다"

아시아투데이 성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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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편집인 간담회에서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박성일 기자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편집인 간담회에서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박성일 기자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7일 주미 대사에 내정된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의 주재국 부임 동의(아그레망) 절차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간담회에서 '강 전 장관의 아그레망 절차가 늦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이같이 답하며 "외교적 절차가 완료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그레망은 외교사절 파견에 앞서 상대국이 부임 인사에 동의하는 절차를 뜻한다. 이번 동의로 강 전 장관의 주미대사 임명도 조만간 공식화될 것으로 보인다.

강 전 장관의 부임 시점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80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에 참석하기 위해 방미하는 일정과 맞물려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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