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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19일 '3+3 민생경제협의체' 첫 회의…"공통 공약 논의"

아이뉴스24 문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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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 정책위의장·수석부의장·원내정책수석 등 참여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여야 지도부 오찬 회동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기념촬영을 위해 손을 잡고 있다. 2025.9.8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여야 지도부 오찬 회동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기념촬영을 위해 손을 잡고 있다. 2025.9.8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합의했던 '민생경제협의체'의 상견례를 겸한 첫 회의를 오는 19일 열기로 했다. 여야가 내란특별재판부 설치와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압박 등으로 '강 대 강' 대치를 이어가는 가운데 민생을 고리로 협치의 불씨는 살려 나가는 모습이다.

양당은 17일 오전 허영·김은혜 원내정책수석부대표 명의 공지를 각각 내고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19일 금요일 오전 11시 민생경제협의체 상견례와 첫 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전했다.

협의체는 우선 여야 협상 수장인 원내대표가 빠진 실무단 형태로 출범한다. 양당 한정애·김도읍 정책위의장, 최기상·박수영 정책위 수석부의장, 허영·김은혜 원내정책수석 등이 참여하는 '3+3'으로 구성하고, 의제는 공통 공약부터 논의하기로 했다.

여야가 우선 '3+3' 실무 협상을 진행해 공통 공약을 추린 후 양당 원내대표 간 최종 협상에서 결론을 도출할 것으로 보인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은 정책위의장, 정책수석 '2+2'로 여야가 함께 대선 때 공통 공약에 대한 정책 협의를 하자고 했는데 답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며 "실무 단계에서 정책수석끼리 의제를 협의하고 (원내대표들이) 만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문장원 기자(moon334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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