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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박형식, 출연료 회당 4억 설에 “사실과 달라...따뜻하게 지켜봐 달라” (전문)

매일경제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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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형식이 최근 제기된 ‘출연료 회당 4억 원’설에 대해 부인했다.

박형식 소속사 레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배우 박형식의 회당 출연료 관련 공식 입장 전달드린다”라며 최근 출연료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소속사는 “최초 보도된 ‘닥터슬럼프’부터 이번 ‘트웰브’까지, 언론을 통해 노출된 박형식 배우의 출연료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실제와 다르게 기정사실화 되고 있어 공식적인 입장을 전한다”고 알렸다.

배우 박형식이 최근 제기된 ‘출연료 회당 4억 원’설에 대해 부인했다.

배우 박형식이 최근 제기된 ‘출연료 회당 4억 원’설에 대해 부인했다.


다만 실제 출연료와 알려진 실제 출연료의 차이가 얼마나 되는지, 알려진 액수보다 더 높은지 낮은지에 대한 수치를 알리지는 않았다. 대신 소속사는 “박형식은 맡는 작품마다 성실히 임하고 있다. 앞으로의 활동 또한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16일 디스패치는 박형식이 최근 종영한 KBS 2TV 토일드라마 ‘트웰브’에서 회당 출연료 4억 원을 받았으며, 또 다른 주연 마동석은 5억 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뿐 아니라 박형식은 공식적으로 보도된 바 없으나, 지난해 출연한 ‘닥터 슬럼프’에서 출연료 5억 원을 받았다는 설도 제기되기도 했다.

이하 박형식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레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박형식의 회당 출연료 관련 공식 입장 전달드립니다.

최초 보도된 ‘닥터슬럼프’부터 이번 ‘트웰브’까지, 언론을 통해 노출된 박형식 배우의 출연료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실제와 다르게 기정사실화 되고 있어 공식적인 입장을 전합니다.


박형식 배우는 맡는 작품마다 성실히 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 또한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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