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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 인하 재개’ 기대에…달러지수 연중 최저치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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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달러화. 클립아트코리아

미 달러화. 클립아트코리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이틀 일정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시작한 16일(현지시각) 정책금리 인하를 재개할 것이란 기대로 시장금리가 하락하고 달러지수가 연중 최저치에 근접한 수준으로 떨어졌다.



마켓워치 집계를 보면, 유로·엔·파운드 등 6개 주요통화에 견줘 미국 달러의 상대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이날 96.66(1973년3월=100)으로 마감했다. 이는 기존 연중 최저치였던 지난 7월1일의 96.38 이후 최저치다. 마감지수로는 연중 최저치다.



달러지수 선물 12월 결제물은 96.27로 현물지수보다 낮다. 이는 투자자들이 향후 달러가치의 추가 하락을 기대하고 있음을 뜻한다.



연준은 지난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정책금리를 연 4.50~4.75%에서 연 4.25~4.50%로 내린 이후 금리를 동결해왔다. 시카고상품거래소그룹이 집계하는 페드워치 자료를 보면, 16일 연방기금 금리 선물 투자자들은 금리 인하를 100% 확신하고 있다. 정책금리를 0.5%포인트 내리는 이른바 ‘빅컷’을 단행할 확률도 3.9%로 집계돼 있다. 연말까지는 세 차례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에 견줘 0.033%포인트 내린 연 3.512%에 거래를 마쳤다. 현 정책금리보다 1.24%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원-달러 환율은 17일 오전 2시 1379.5원에 야간거래를 마감했다. 16일 주간거래 종가(1378.9원)에 견줘서는 소폭 올랐다.



뉴욕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125.55(0.27%) 내린 4만5757.9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8.52(0.13%) 내린 6606.76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4.79(0.07%) 하락한 2만2333.96에 거래를 마감했다.



정남구 기자 jej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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