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6.7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MBC 기상캐스터, 검은 옷 입고 방송…故 오요안나 1주기 추모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사진|MBC캡처

사진|MBC캡처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MBC 기상캐스터들이 검은 옷으로 뜻을 모았다. 고(故) 오요안나 전 MBC 기상캐스터 사망 1주기를 맞아 추모의 뜻을 전했다.

지난 15일 MBC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현승, 금채림,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각각 검은색 혹은 짙은 네이비색 의상을 입고 시청자 앞에 섰다.

이현승은 낮 12시 ‘뉴스’에서 검은 원피스를 착용했고, 금채림은 ‘뉴스데스크’와 ‘5시 뉴스와 경제’에서 같은 색상의 드레스로 등장했다. 김가영은 ‘뉴스투데이’에서 네이비 드레스를 선택했다.

오요안나는 지난해 9월 15일, 향년 28세의 나이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 이후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제기됐고,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결과 “조직 내 괴롭힘은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다만 프리랜서 신분이어서 근로기준법상 직장 내 괴롭힘 규정은 적용되지 않는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kenny@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민종 미우새 논란
    김민종 미우새 논란
  2. 2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3. 3차태현 성격 논란
    차태현 성격 논란
  4. 4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5. 5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