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지]
올해 부산국제영화에서 작품성과 오락성을 겸비한 신작들을 심야에 상영하는 '미드나잇 패션' 섹션에 초청된 '홀리 보이'의 파올로 스트리폴리 감독이 부산 내한을 확정했다.
올해 베니스영화제 초청작인 '홀리 보이'는 '서스페리아', '인페르노'의 이탈리안 호러의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부산국제영화제로부터 "'캐리', '렛 미 인'처럼 상처 입기 쉬운 주인공의 감성과 양면성을 다루지만, 이탈리아 호러 스타일로 재해석하고 초자연적인 현상을 활용해 서스펜스를 증폭시킨다"는 평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이다. 평온한 마을 '레미스'로 전근을 간 교사 '세르지오'는 15세 소년 '마테오'와 포옹하면 누구나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 마을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다. 조용한 마을 공동체의 집단 광기와 신비한 소년을 둘러싼 사건들을 통해 슬픔의 의미에 대해 반문하는 영화 '홀리 보이'다.
'불행한 천사'(2019)로 이탈리아 최고의 시나리오 상인 프랑코 솔리나스 상을 수상한 파올로 스트리폴리 Paolo Strippoli 감독은 2020년 로베르토 데 페오와 공동 연출한 데뷔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클래식 호러 스토리'로 제67회 타오르미나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았다. 이후 두 번째 장편 '플로잉'(2022)은 시체스 판타스틱영화제, 오스틴 판타스틱 페스트, 알리체 넬라 치타 등 여러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에서 작품성과 오락성을 겸비한 신작들을 심야에 상영하는 '미드나잇 패션' 섹션에 초청된 '홀리 보이'의 파올로 스트리폴리 감독이 부산 내한을 확정했다.
올해 베니스영화제 초청작인 '홀리 보이'는 '서스페리아', '인페르노'의 이탈리안 호러의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부산국제영화제로부터 "'캐리', '렛 미 인'처럼 상처 입기 쉬운 주인공의 감성과 양면성을 다루지만, 이탈리아 호러 스타일로 재해석하고 초자연적인 현상을 활용해 서스펜스를 증폭시킨다"는 평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이다. 평온한 마을 '레미스'로 전근을 간 교사 '세르지오'는 15세 소년 '마테오'와 포옹하면 누구나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 마을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다. 조용한 마을 공동체의 집단 광기와 신비한 소년을 둘러싼 사건들을 통해 슬픔의 의미에 대해 반문하는 영화 '홀리 보이'다.
'불행한 천사'(2019)로 이탈리아 최고의 시나리오 상인 프랑코 솔리나스 상을 수상한 파올로 스트리폴리 Paolo Strippoli 감독은 2020년 로베르토 데 페오와 공동 연출한 데뷔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클래식 호러 스토리'로 제67회 타오르미나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았다. 이후 두 번째 장편 '플로잉'(2022)은 시체스 판타스틱영화제, 오스틴 판타스틱 페스트, 알리체 넬라 치타 등 여러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이탈리안 호러 '홀리 보이'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을 파올로 스트리폴리 감독은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부산을 찾는 영화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 제공_피플인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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