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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소매판매 소화하며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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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정원 연합인포맥스 기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예상보다 강한 8월 소매 판매 결과에도 불구하고 하락 출발했다.

16일(현지시간) 오전 10시 14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1.21포인트(0.42%) 내린 45,692.24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8.87 포인트(0.13%) 내린 6,606.41,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9.25포인트(0.09%) 하락한 22,329.50을 가리켰다.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시작된 가운데 장전에는 미국 8월 수출입 물가지수와 소매 판매, 산업생산이 발표됐다.

8월 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0.6% 증가해 예상치 0.2% 증가를 상회했다. 전자상거래와 음식 서비스 등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면서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자 금리 인하 속도도 더 빨라지진 않을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8월 산업생산도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0.1% 증가하면서 예상치 0.1% 감소를 웃돌았다.


8월 수출 물가지수와 수입 물가지수는 모두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FWD본즈의 크리스토퍼 럽키는 "소비자 지출은 견조하다"면서 "금리 인하를 조정할 필요 없이 경제는 잘 돌아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소비재와 에너지를 제외하고 전 업종이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1조달러 이상의 거대 기술기업도 대체로 주가가 밀리는 모습이다.

다만 미국 데이터베이스 인프라 기업 오라클은 틱톡 인수 기대감에 전날 3% 넘게 상승한 데 이어 이날도 약 4%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유럽증시도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0.79% 내리고 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61%, 독일 DAX 지수는 1.16% 하락 중이다. 영국 FTSE100 지수도 0.70% 밀렸다.

한편 국제 유가는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정유시설 드론 공습이 원유 공급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퍼지면서 1% 넘게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근월물인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1.23% 뛴 배럴당 64.08달러를 기록 중이다.

jwyoon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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