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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수 바다, 역시 최고의 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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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 16일 부산 중구 남포동 비프광장 야외무대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가 열렸다.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부산광역시와 부산 중구청의 주요 내빈이 참석하며, 배우 이종혁과 박규리가 사회를 맡았다. 올해 ‘부산이 사랑하는 영화인’으로는 윤제균 감독과 배우 정우가 공동 선정되었으며, 영화제 30회를 기념해 ‘영화감독 부산 중구 한달살기’에 참여한 감독 8인에게도 기념패가 전달됐다.

가수 바다가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2025.09.16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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