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공식] '54세 미혼' 황석정, 드디어 기쁜 소식 전했다…'미혼부' 윤다훈 하차 1달 만에 경사 ('같이삽시다')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새 식구가 합류한다.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온 인물은 스크린과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황석정이다. 다정한 남동생 역할을 했던 '미혼부' 윤다훈의 지난달 하차로 막내 자리를 이어받게 된 황석정은 최초 50대 최연소 멤버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황석정은 '나 혼자 산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털털한 걸크러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도전의 귀재인 그녀는 연기는 물론 운동·국악·요리까지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으로 특유의 세심함과 친화력으로 언니들과의 색다른 케미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서울대 출신의 뇌섹녀이자 1000평 규모 화훼 농장을 운영하는 CEO로 화려한 이력을 갖췄지만, 여전히 사랑을 꿈꾸는 중년 싱글녀로서 시청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공감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황석정과의 같이 살이 첫날은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2. 2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3. 3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삼성생명 신한은행
  5. 5김연경 신인상 수상
    김연경 신인상 수상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