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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마늘밭서 어르신 14명 벌에 쏘여…1명 중상·13명 경상

뉴스1 최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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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 고흥군 한 마늘밭에서 마을 주민 14명이 벌에 쏘이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16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3분쯤 전남 고흥군 영남면의 한 마늘밭에서 마을 주민 다수가 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과 전남경찰청, 고흥군청은 현장에 임시의료소를 설치하고 회복지원 차를 포함한 장비 13대를 동원해 환자 분류와 응급조치를 취했다.

벌에 쏘인 사람은 총 19명으로 이 중 1명은 중상, 13명은 경상으로 분류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환자는 1명을 제외하고 모두 고령의 여성이다.

환자 중 일부는 거동 불가, 어지러움 등을 호소했다.


이들은 마늘밭에서 작업을 하고, 점심을 먹던 중 벌에 쏘인 것으로 확인됐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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