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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국악원, 가을 맞아 가족·어린이 위한 국악 공연·체험 풍성

머니투데이 경기=이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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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과 얼굴 - 마주; 봄 공연 모습./사진제공=경기아트센터

얼굴과 얼굴 - 마주; 봄 공연 모습./사진제공=경기아트센터



경기아트센터는 경기국악원이 올가을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가족 단위 관객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저출생 시대 부모·아이의 문화예술 경험을 지원하고, 전통예술의 저변을 넓히려는 취지로 마련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올해 새롭게 시작한 영유아 맞춤형 시리즈 '우리 아기 첫 극장 엄마랑 아기랑'이다. 보호자와 아이가 배우·악사와 함께 무대를 체험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아이가 공연장에 긍정적인 첫 기억을 갖도록 기획됐다. 첫 작품 '얼굴과 얼굴 마주; 봄'은 21일과 28일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열리며, 회당 15가정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어린이 국악 시리즈 '움직이는 이야기' 신작 '은혜 갚은 까치'다.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국악 인형극 형식으로 재해석해 약자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돕는 이타심의 가치를 담았다. 이달부터 11월5일까지 매주 수요일 공연한다. 관람 후 블록 조립 키트, 국악놀이터, 컬러링존 체험, 배우와의 기념촬영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세 번째는 초등학생 단체를 위한 대표 체험형 프로그램 '국악소풍'이다. 2006년 시작 이후 매년 꾸준히 호응을 얻은 전통문화 체험학습으로 장구 연주, 우리소리 배우기, 버나놀이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올해는 어린이 국악극 '꼬마 장승 가출기' 관람이 더해져 학습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올가을 첫선을 보이는 '우리 아기 첫 극장'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공연장을 경험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며 "도민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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