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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알테라 매각 후 영업비용 전망 하향…주가 4% 급등

아이뉴스24 설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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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인텔이 자회사인 알테라 지분을 매각하고 올해 연간 영업비용 목표를 2억달러 가량 낮추기로 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텔은 지난 12일 사모펀드 실버레이크(Silver Lake)에 알테라 지분 51%를 약 33억달러에 매각했다.

알테라를 연결 재무제표에서 제외한 인텔은 올해 전체 조정 영업비용 목표를 기존 170억달러에서 168억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인텔 본사. [사진=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인텔 본사. [사진=연합뉴스]



알테라 지분 매각 당시 기업가치는 87억5000만달러로 인텔이 2015년 약 170억달러를 주고 인수했을 당시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올해 상반기 알테라는 8억1600만달러의 매출과 55%의 매출총이익률, 3억5600만달러의 영업비용을 기록했다.

올해 새로 부임한 립부 탄 CEO는 조직 슬림화와 경영진 개편으로 재무구조 개선에 나서고 있다. 회사는 올해 말까지 인력을 20% 감축할 계획이다. 미국 정부는 바이든 행정부 시절 집행된 보조금을 지분으로 전환, 인텔 지분 10%를 보유하게 됐다.


립부 탄 CEO는 "빈칸 수표는 더 이상 없다"며 강도 높은 비용 절감 의지를 강조했다.

로이터는 "알테라 매각에 따른 비용 하향 소식에 인텔 주가는 4% 가량 상승하며 투자자들에게 한숨 돌릴 여지를 줬다"고 전했다. 인텔 주가는 이날 상승분을 포함해 올해 들어 약 27% 올랐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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