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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년’ 루네이트, 다크 섹시 ‘로스트’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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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네이트. 사진| 판타지오

루네이트. 사진| 판타지오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그룹 루네이트(LUN8)가 글로벌 아티스트로 새 도약한다.

루네이트는 오는 17일 두 번째 싱글 앨범 ‘LOST’(로스트)를 발매하고, 당일 국내 첫 단독 팬미팅 ‘LUN8 Company : Project #1’(루네이트 컴퍼니 : 프로젝트 원)을 개최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Lost’는 다크하면서 치명적인 매력으로 무장한 루네이트의 신선한 변화를 만날 수 있는 팝 댄스곡이다. 루네이트는 몽환적이면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비트를 따라 리드미컬하고도 박진감 있는 군무를 이끈다. 또 곡의 킬링 포인트인 휘슬 사운드와 맞물리는 절제된 그루브로 강한 임팩트를 선사할 계획이다.

그간 루네이트는 ‘Wild Heart’(와일드 하트), ‘SUPER POWER’(슈퍼 파워), ‘WHIP’(윕), ‘나비’ 등 활동을 통해 강렬한 패기부터 펑키한 에너지, 동양풍 힙합 스타일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팀만의 색깔로 소화해왔다.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한층 성숙해진 무드의 ‘Lost’로 또 한 번 포텐을 터뜨릴 준비를 마쳤다.

올해 데뷔 2주년을 맞은 루네이트는 첫 번째 공식 팬미팅 ‘LUN8 Company : Project #1’으로 러베이트(공식 팬덤명)와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또한 일본에서 루네이트는 데뷔 싱글 ‘Evergreen’(에버그린), 싱글 2집 ‘Together Forever’(투게더 포에버)로 각각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TOP10,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TOP3에 올랐으며, 첫 정규앨범 ‘Elevation’(엘리베이션)을 발매해 현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월에는 데뷔 첫 유럽 5개 도시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5세대 공연형 아이돌’로 거듭났다.


활발한 앨범과 공연 활동에 이어 루네이트는 색다른 협업을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도약할 전망이다. 찰리 푸스(Charlie Puth)의 동생이자 미국 싱어송라이터 스테판 푸스(Stephen Puth)가 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인 ‘Lost’로 만날 루네이트의 음악적 성장과 진화한 팀 컬러가 기대된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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