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하동 청암면의 따뜻한 밥상 '산마을민박식당'

출처=MBC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9월 16일 저녁 방영 예정인 MBC '오늘N'에서는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에 위치한 '산마을민박식당'을 찾아간다.

'산마을민박식당'은 하동의 깊은 산골 마을 청학동에서 운영되는 곳으로, 투숙객은 물론 일반 손님도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민박형 식당이다. 지역에서 나는 식재료를 활용한 집밥 위주의 식단은 투박하지만 정갈한 손맛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방송에서는 이곳만의 소박한 식사 구성과 민박집 운영자의 손맛, 손님맞이 철학을 중심으로 소개된다. 청정 자연 속에서 머무는 특별한 하루와 함께, 직접 차려낸 따뜻한 밥상이 시청자에게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청암면을 찾는 여행객에게는 지역의 맛과 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장소로 기억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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