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크라임씬 제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
방송인 박지윤이 이혼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섰다.
1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 제로' 제작발표회에는 박지윤 장동민 안유진 김지훈 장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지윤은 앞부분의 트임이 돋보이는 스팽글 톱에 레이스 배색 원피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그는 자수 장식 펌프스를 매치해 고혹적인 룩을 완성했다.
앞서 박지윤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위치온 끝나서 최저 몸무게 찍은 오늘"이라고 알린 바 있다. 스위치온 다이어트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과 지방 섭취를 늘리는 식단법이다.
박지윤은 다이어트 후 늘씬한 원피스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넷플릭스 '크라임씬 제로'는 용의자와 탐정이 된 플레이어가 그들 가운데 숨어있는 범인을 찾아내는 레전드 롤플레잉 추리 게임이다.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선보이는 만큼 사건의 재미와 본질에 충실한 새 시즌을 예고, 레전드 추리 예능의 귀환을 기대하게 한다.
오는 23일 1~4회 공개를 시작으로 3주간 시기를 나눠 30일 5~8회, 10월7일 9~10회를 공개한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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