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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마흔셋 출산’ 손담비 딸 외모에 “복 받은 줄 알아!”(‘돌싱포맨’)

스타투데이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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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사진lSBS

‘돌싱포맨’. 사진lSBS


가수 이지혜가 손담비 딸의 외모를 부러워했다.

16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이지혜, 손담비, 김똘똘이 등장해 ‘돌싱포맨’과의 역대급 티키타카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이지혜는 이상민이 오열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제보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이지혜는 과거 이상민이 힘들었던 시절, 교회 무대 위에서 오열하며 회개하는 모습을 봤다며 “나도 샵 해체 후 힘들어서 갔던 건데, 이상민이 어찌나 처절하던지 내가 힘든 건 힘든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말해 시작부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마흔셋에 출산 후 5개월 만에 출연한 손담비는 힘겨웠던 출산 스토리와 함께 딸 사진을 공개했다. 초음파를 할 때 의사가 “담비 씨 얼굴이 없네요”라고 말해 걱정했었다고 하자, 이지혜는 “아니다, 다행히 예쁘게 풀렸다, 복 받은 줄 알아라, 우리 딸들은 아빠 닮았다고 하면 운다”며 진심으로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후 ‘제2의 홍석천’이라고 불리는 ‘예능 강자’ 김똘똘이 자신이 이태원 클럽을 평정했다고 자신했다. 이어 김똘똘은 “손담비를 클럽에서 본 적 있다, 무대가 아닌 ‘이곳’ 위에서 춤추고 있더라”며 강렬했던 기억을 떠올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손담비는 아련한 얼굴로 “맞다, 클럽을 그렇게 좋아했는데 결혼하고 삶이 봉인됐다”며 진심으로 슬퍼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똘똘이 이태원 클럽을 평정할 수 있었던 비법이 다름 아닌 ‘손담비’였다며 손담비 노래에 맞춰 춤추며 끼를 발산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에 질세라 ‘원조 퀸’ 손담비도 즉석에서 ‘미쳤어’ 노래에 ‘의자 춤’을 선보여 여전한 ‘퀸 클래스’를 증명해내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이지혜, 손담비, 김똘똘과 ‘돌싱포맨’의 특급 케미는 16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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