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조국혁신당 성비위' 전 대변인, 검찰 송치

이데일리 방보경
원문보기
경찰, 지난 15일 검찰 송치…고소 후 5개월 만
노래방·택시서 추행한 의혹
[이데일리 방보경 기자] 조국혁신당 성비위 사건에 연루된 김보협 전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이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김보협 전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 (사진=뉴스1)

김보협 전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 (사진=뉴스1)


서울경찰청은 지난 15일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김 전 대변인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월 조국혁신당 소속 당직자가 김 전 대변인을 고소한 지 5개월 만이다.

김 전 대변인은 지난해 12월 12일 한 노래방에서 강미정 전 조국혁신당 대변인의 허리를 팔로 감싸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7월에는 택시 안에서 피해자를 성추행한 혐의도 받는다.

강 전 대변인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당이 피해자의 절규를 외면했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조국혁신당은 당시 “피해자 요구사항을 모두 수용했고 당헌·당규에 따라 절차를 완료했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이 확산되자 결국 지도부가 총사퇴를 결정했다.

다만 김 전 대변인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그는 지난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성추행·성희롱은 없었다”며 “증거와 증언에 따라 엄정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반박했다. 이어 “당은 외부조사가 공정했는지 검증하지 않은 채 무비판적으로 수용해 나를 제명했다”며 “사실과 다른 악의적 주장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주장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윤우 결혼 은퇴
    조윤우 결혼 은퇴
  2. 2전준호 별세
    전준호 별세
  3. 3관봉권 띠지 의혹
    관봉권 띠지 의혹
  4. 4광주전남 행정통합
    광주전남 행정통합
  5. 5전장연 지하철 시위
    전장연 지하철 시위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