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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통신사 해킹 사고에… 보안 수혜주, 아이씨티케이 18% 급등

조선비즈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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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전문 기업 아이씨티케이 주가가 16일 장 초반 급등 중이다. 최근 KT 등 이동통신사에서 해킹 사태가 일어나자 수혜주로 주목받은 것으로 보인다.

아이씨티케이 홈페이지 캡처

아이씨티케이 홈페이지 캡처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아이씨티케이 주식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8.10%(2280원) 오른 1만4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씨티케이는 보안 전문 토탈 설루션 기업이다. 지난 4월 SK텔레콤에서 대규모 해킹 사태가 벌어진 데 이어 최근 KT에서도 소액결제 피해 등 해킹 사고가 발생하자 매수 심리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서도 보안 중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아이씨티케이가 주목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보고서가 나왔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번 해킹 사태의 원인으로 ‘무허가 펨토셀’이 거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씨티케이는 물리적으로 복제가 불가능한 VIA-PUF칩을 생산할 수 있는 글로벌 유일의 업체서 일련의 보안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박지영 기자(jyou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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