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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세탁까지 챙긴다'…경주는 APEC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

연합뉴스 이승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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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 음식도 제공…경제인 행사장엔 푸드트럭·뷔페 운영
하루 2회 찾아가는 세탁 서비스…전문인력 확보 맞춤형 교육
'VIP 모셔라.'…경주 APEC 앞두고 리모델링[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VIP 모셔라.'…경주 APEC 앞두고 리모델링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오는 10월 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때 각국 대표단과 참가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숙박, 식사 등 각종 서비스 준비에 경북도와 경주시가 공을 들이고 있다.

16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서비스 향상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객실과 식사, 음식점, 세탁 등 분야별 개선에 나서고 있다.

호텔 등 숙소 서비스 개선을 위해 서울 특급호텔 견학과 의전, 객실 서비스 등 맞춤형 전문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정상 및 대표단 숙소는 자체 또는 계열사 지원으로 필요 서비스 인력 확보가 가능한 상황으로 이들 호텔은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 방안을 마련 중이다.

일부 숙소는 별도 충원이나 아웃소싱을 협의하고 있다.

도와 시는 한국컨시어지협회, 한국호텔업협회 등을 통해 모집된 전문 컨시어지(고객 요구에 맞춰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이드) 인력도 파견해 대형 국제 행사 경험 부족 문제를 보완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자체 세탁 서비스가 불가능한 숙소에는 지역 세탁협회와 연계해 하루 2회 찾아가는 세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등 이슬람 국가 배정 숙소에는 할랄 음식 공간을 마련해 맞춤형 음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수준 높은 회화, 도자기 등 미술품을 정상 및 대표단 숙소에 배치해 품격 있는 공간으로 연출한다.


경주 APEC VIP 유치…호텔 리모델링 설명[연합뉴스 자료 사진]

경주 APEC VIP 유치…호텔 리모델링 설명
[연합뉴스 자료 사진]


일반 참가자 숙소는 자체 음식을 제공하거나 인근 식당을 안내하고 지역 세탁협회와 협약을 통해 권역별로 3∼5개 세탁업소를 지정, 이용자가 이용하도록 지원한다.

도와 시는 APEC 기간 할랄 인증 전문 음식점도 운영해 아침, 점심, 저녁을 100인분씩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 무슬림 친화 음식점 3곳에 물품을 지원하고 위생 등 상태를 지속해 점검한다.


경제인 주 행사장인 경주 예술의전당에는 푸드트럭, 뷔페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와 시는 품격 있는 숙박시설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중앙부처, 민간 전문가와 함께 실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부분을 계속 보완해나가고 있다.

앞으로 회원국 대사관 및 관계자 현장실사에서 나오는 요구사항도 반영해나갈 계획이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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