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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야했다" 김병만, 가족공개 후 아들과 생애 첫 외출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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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병만이 처음으로 아들과 함께 첫 외출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병만이 아들과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처음으로 아들 똑이와 단 둘이 나선 김병만은 “너무 좋다”며 들뜬 모습. 김병만은 “이런 시간 많이 갖고 싶었는데 애들이 항상 아내랑만 놀랐다”며 “나랑은 처음가게 되는 것”이라 했다.

김병만은 “나도 어릴 때 아빠와 추억이 많지 안하, 이제와도 가족이랑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다”고 했다. 김병만은 “주위 시선도 있으니까 나가기 조심스러웠다”며 “근데 지금은 마음 먹었으니까 이제 숨지 않기로 마음을 바꿨다”고 했다. 아들도 “똑똑똑 좋아?”묻자 “좋아”라고 대답했고 김병만을 흐뭇하게 했다.

마침 사람들이 김병만을 알아봤다. 아들에게도 관심을 갖자 김병만은 “그렇다”고 대답, 패널들은 “이제 아들을 당당하게 공개한다’며 뭉클해했다.

제작진도 “자연스럽게 소개하더라, ‘제 아들이에요’ 할때 잘아하듯 행복해보였다”고 하자 김병만은 “아들이니까, 제 피니까”라며 “이제 마음 먹었으니 터놓고 소통하려한다”고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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