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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 카울릭 레이싱 손 잡고 ‘나스카’ 복귀 예고

서울경제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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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시리즈부터 나스카 리그 재입성
다채로운 활동으로 브랜드 가치 더해


램(Ram)이 2026년부터 나스카(NASCAR)에 복귀한다.

램의 나스카 복귀의 ‘파트너’는 카울릭 레이싱(Kaulig Racing)으로 낙점됐고, 복귀 무대는 NASCAR 크래프츠맨 트럭 시리즈이다.

지난 6월, 램은 미시간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나스카 행사에서 복귀를 공식 발표하며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여기에 램 5500이 맞춤 제작된 트레일러를 끌고 등장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카울릭 레이싱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큰 기대감’을 더한다. 컵 시리즈와 엑스피니티 시리즈에서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으며, 앞으로 ‘램’과의 협력 및 발전을 기대하게 만드는 팀으로 평가 받는다.

현재 두 개의 컵 시리즈 차터 차량과 세 개의 엑스피니티 시리즈 차량을 운영한다. 최근 7년간 두 시리즈에서 29승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만큼 ‘복귀’를 선언한 램에게 최적의 파트너라는 평가다.



매트 카울릭은 “이번 파트너십은 카울릭 레이싱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여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며 “퍼포먼스와 정직함, 지역 사회 환원이라는 지난 10년의 토대 위에 램과 함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팀 쿠니스키스 램 CEO는 “램 브랜드와 나스카에 대한 우리의 독창적인 접근 방식을 이해하는 파트너가 필요했다”며 “카울릭 레이싱은 완벽한 시너지를 제공한다”라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카울릭 레이싱과 램은 2026년 2월 13일 금요일,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함께 데뷔전을 치른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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