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현희의 남편인 제이쓴은 15일 "오늘 얼집(어린이집) 가기 싫다고 하길래 혀니(홍현희) 몰래 어린이집 제치고 해외여행 왔음. feat. 얼집 가방. 준범아, 아빠 짱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쓴과 함께 비행기를 탄 아들 준범군의 해맑은 모습이 담겼다. 아내인 홍현희도 모르게 어린이집 가기 싫다는 아들의 말에 즉각적으로 비행기표를 예매해 인천공항으로 향한 제이쓴의 깜찍한 일탈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한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범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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