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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테랑 김재환·정수빈 말소…"재정비 차원"

SBS 유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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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김재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베테랑 외야수 김재환과 정수빈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습니다.

최근 5연패를 기록한 9위 두산은 휴식일인 오늘(15일) 김재환과 정수빈, 오른손 투수 김민규를 말소했습니다.

팀 관계자는 "재정비 차원의 이동"이라며 "부상 등 특별한 사유로 말소한 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재환은 9월 6경기에서 타율 0.188, 정수빈은 0.067로 극심한 부진을 보였습니다.

두산은 당분간 유망주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할 예정입니다.

6위 롯데 자이언츠도 배테랑 내야수 정훈과 외야수 조세진을 2군으로 내려보냈습니다. 두 선수 역시 다친 곳은 없습니다.


정훈은 8월 이후 11경기에서 1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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