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픽] 도지코인 연도별 가격 예측…아이폰17 인기 색상은?

[AI리포터]

■ 도지코인 2025~2031년 연도별 가격 예측…10달러 도달할까

도지코인이 2025년 평균 0.32달러, 2031년 1.69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도지코인은 높은 채택률과 탄탄한 커뮤니티 덕분에 향후 몇 년 동안 상당한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매체는 2025년 도지코인이 0.12달러에서 0.39달러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6년에는 최대 0.60달러, 2027년에는 0.82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8년에는 1.04달러, 2029년에는 1.25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며, 2030년에는 1.47달러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아울러 2031년에는 평균 1.62달러, 최대 1.69달러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도지코인이 10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다. 밈코인 특성상 시장의 긍정적 분위기에 따라 급등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불확실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 밈코인 반등 속 RTX 부상…시바이누·봉크 강세 지속

밈코인 시바이누와 봉크가 하루 만에 급등하며 암호화폐 시장을 흔들고 있는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점차 RTX 같은 실용적 암호화폐로 이동하고 있다.

시바이누는 현재 0.00001447달러에 거래되며 시가총액은 85억9000만달러를 기록 중이다. 일일 거래량은 134.83% 증가한 5억6273만달러다. 봉크도 11.53% 상승하며 0.0000265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86억9000만달러, 거래량은 147.25% 증가한 5억8632만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리밋틱스(Remittix, RTX)는 밈코인과 달리 실질적인 국제 송금 시장을 겨냥한 암호화폐로 주목받고 있다. RTX는 현재 프리세일 가격 0.1080달러로 상장됐으며, 6억6100만개 이상의 토큰을 판매하며 2550만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했다.

아울러 RTX는 비트마트(BitMart), 엘뱅크(LBank)와 같은 중앙 거래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상장을 준비 중이며, 25만달러 규모의 경품 행사와 지갑 베타 출시를 앞두고 있다. 봉크 및 시바이누 투자자들이 다음 100배 수익을 기대하는 가운데, RTX는 단순한 밈을 넘어 실질적인 유틸리티를 갖춘 암호화폐로 자리 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 드라마보다 축구? OTT, '구독 방패' 스포츠 중계에 사활

OTT 업계가 신규 가입자 확보와 해지 방어를 위해 스포츠 중계에 올인하고 있다. 스포츠 중계는 광고와 스트리밍권 판매까지 수익성이 높아 업계 전략의 핵심으로 떠오른 모습이다.

티빙은 이달 남자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의 중상위 대회인 'WTA500', 대륙 대항전 '2025 레이버컵'을 연이어 생중계한다. 정현, 권순우, 이가 시비옹테크, 카를로스 알카라즈 등 국내외 유명 선수들이 출전한다.

연중에는 메이저 테니스 4대 대회(US오픈·호주 오픈·프렌치 오픈·윔블던)를 비롯해 KBO리그와 UFC 등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를 생중계한다.

쿠팡플레이는 15일부터 2025-26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를 독점 생중계한다. 이달에만 '포뮬러1(F1) 이탈리아 그랑프리', '한국 vs 미국·멕시코 축구 국가대항전', '2025 미국프로풋볼리그(NFL) 개막전' 등 각 스포츠별 주요 경기를 생중계했다.

이외에도 EPL·라리가·세리에A·분데스리가 등 유럽 주요 축구 리그와 NBA, F1, MLB 일부 경기까지 프리미엄 해외 스포츠 중계권을 대거 확보했다.

OTT 업계가 스포츠 중계를 확대하는 이유는 신규 가입자 유치와 구독자 방어에 모두 유리해서다. 스트리밍 시장이 성숙한 한국, 북미 등 시장에서는 드라마, 영화만으로는 가입자 성장에 한계가 있다.

아이폰17 블랙 컬러 [사진: 애플]

■ 아이폰17 시리즈, 가장 인기 있는 컬러는 바로 '이것'?

애플이 아이폰17 시리즈 사전예약을 시작한 가운데, 사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색상이 공개됐다.

조사 결과, 아이폰17 모델에서는 블랙이 35%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미스트 블루는 29%로, 블랙과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세이지가 21%, 라벤더 9%, 화이트 6% 순으로 집계됐다.

아이폰17 프로 모델에서는 딥 블루가 55%의 지지를 얻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코스믹 오렌지는 33%로 2위에 올랐으며, 실버는 12%로 가장 낮은 인기를 보였다. 지난해 아이폰16 시리즈에서도 화이트나 실버 색상이 하위권에 머물렀던 패턴이 이어진 셈이다.

한편, 아이폰 17 시리즈의 출시 가격은 아이폰17이 799달러(약 111만원), 아이폰17 프로가 1099달러(약 153만원)로 책정됐다.

■ 파워비츠 프로2, iOS 26 지원…에어팟 프로3와 기능 맞춘다

애플이 iOS 26 출시와 함께 파워비츠 프로2(Powerbeats Pro 2)의 기능을 에어팟 프로3와 거의 동등한 수준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iOS 26 업데이트를 통해 파워비츠 프로2는 애플 피트니스 앱과 더욱 정밀하게 연동되며, 최대 50가지 운동 유형을 지원한다.

애플 피트니스 플러스(Apple Fitness+) 사용자들은 실시간 심박수, 칼로리 소모량, 번 바(Burn Bar)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단일 이어버드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심박수 모니터링이 가능해진다. 또한 아이폰이 없어도 걸음 수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고, 새로운 알고리즘을 통해 심박수 측정 속도를 높였다.

업데이트된 파워비츠 프로2는 착용 감지 기능을 통해 심박수 측정 정확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사용자에게 알림을 보낸다. 또한 시리가 전화 수신 여부를 묻는 경우, 사용자가 고개를 끄덕이거나 흔드는 동작을 인식해 응답할 수 있다.

다만, 파워비츠 프로2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iOS 26에서 제공하는 애플 전용 기능을 활용할 수 없을 전망이다.

■ 中 BYD 양왕, 초호화 'U8L' SUV 공개…24K 금 엠블럼 장착

중국 BYD 산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Yangwang)이 U8L SUV를 공개하며 럭셔리 전기차 시장을 정조준했다.

24K 금 엠블럼을 장착한 이 모델은 128만위안(약 2억5000만원)부터 시작하며,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비싼 모델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U8L은 3열 좌석을 갖춘 U8의 롱 휠베이스 버전으로, 더욱 넓고 고급스러운 내부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4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해 0-100km/h 가속을 3.5초 만에 주파한다.

탱크턴, 크랩워크, 비상 수상 주행 모드(Emergency Float Mode) 등 첨단 기능을 갖췄으며, BYD의 최신 바디 컨트롤 시스템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신의 눈 A(God's Eye A)도 적용됐다.

이에 더해 전동 리클라이닝 시트, 프라이버시 커튼, 냉장고 등 고급 옵션이 포함됐다. 전기 주행거리는 200km지만,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1160km까지 확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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