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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LG·파라다이스, 발달장애인 예술인 런치콘서트 '맞손'

파이낸셜뉴스 유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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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런치콘서트에서 밀알복지재단 소속 브릿지온 앙상블, 아르떼가 공연·전시를 선보였다. 밀알복지재단 제공

LG유플러스 런치콘서트에서 밀알복지재단 소속 브릿지온 앙상블, 아르떼가 공연·전시를 선보였다. 밀알복지재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밀알복지재단은 LG유플러스, 파라다이스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4일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장애인 접근성 및 인식개선을 위해 발달장애인 예술인과 함께하는 ‘런치콘서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런치콘서트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과 결합해 진행했다. 아울러 발달장애 연주자로 구성된 밀알복지재단 소속 브릿지온 앙상블이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브릿지온 앙상블은 헝가리 무곡 제5번과 같은 클래식부터 BTS의 다이나마이트(Dynamite)와 같은 팝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공연했다.

더불어 발달장애 미술 작가로 활동중인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8인의 작품 전시도 마련돼 임직원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예술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정규태 밀알문화예술센터장은 “장애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데에는 단순한 강연 형식의 프로그램 보다 발달장애 예술인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이 더욱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 문화예술센터는 예술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혁민 파라다이스복지재단 아이소리사업부장은 “LG U+와 밀알복지재단이 함께하는 이번 보조기기 체험 행사가 임직원들의 장애 이해와 공감을 넓히고,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적 사회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명섭 LG유플러스 ESG추진팀장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돕기 위해 밀알복지재단, 파라다이스복지재단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임직원들이 공연과 전시, 체험을 통해 장애를 이해하고 함께 공존하는 가치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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