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디지털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아이폰17 프로, 초고속 충전하려면 '애플 정품 어댑터' 필수

디지털투데이
원문보기
[AI리포터]
애플 아이폰17 프로 [사진: 애플]

애플 아이폰17 프로 [사진: 애플]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폰17 프로와 프로 맥스의 초고속 충전을 위해선 특정 충전기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14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두 모델은 USB-PD 3.2 SPR AVS 규격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20분 만에 50% 충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현재 이 규격을 충족하는 충전기는 애플이 새로 출시한 40W 다이내믹 전원 어댑터뿐이며, 이는 일부 지역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기본 USB-C 충전기로도 아이폰17 프로와 프로 맥스를 충전할 수 있지만, 속도는 느려진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앵커(Anker)의 45W 나노(Nano)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50% 충전에 30분이 소요된다.

USB-PD 3.2 SPR AVS를 지원하는 서드파티 충전기가 언제 출시될지는 불확실하지만, 아이폰17 시리즈의 보급이 늘어나면 관련 제품도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아이폰17 시리즈는 9월 19일부터 판매되며, 현재 사전 주문이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디지털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