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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기상청, K-UAM 연구개발 예타 신청...4,300억 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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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기상청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이른바 'K-UAM' 핵심기술 개발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약 4천300억 원이 투입되는 국가연구개발 사업으로 '인공지능 교통관리', '이착륙장 자동화', '안전 인증체계' 3개 분야 13개 과제로 구성됐습니다.

이들 과제는 UAM이 도심에서 높은 밀도로 비행할 때 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파악하고 지원하기 위한 기술들입니다.

국토부가 R&D 전반을 담당하는 가운데 기상청은 고해상도 기상 관측·예측 모델을, 울산시는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을 지원합니다.

이번 사업은 민관협의체인 'UAM 팀 코리아'의 13개 워킹그룹이 공동 기획했고 산학연 전문가 공청회 등 보완 과정을 거쳤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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