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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찰리 커크 관련 게시물 올린 직원 정직 처분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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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미국 델타 항공이 최근 암살당한 미국 우파 청년운동가 찰리 커크와 관련한 게시물을 올린 직원에 대해 정직 처분을 내렸다.

13일(현지시간) 폭스 TV는 델타 항공 대변인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델타 측은 해당 직원이 현재 조사를 받고 있으며 최대 해고까지 처벌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에드 바스티안 델타항공 CEO는 회사 전체에 이와 관련해 "제복을 입고 근무중이든, 온라인이든, 공공장소든 우리 동료, 고객, 지역사회는 우리가 정직, 배려, 봉사의 리더십을 실천하기를 기대한다"고 이메일을 보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는 어떤 자리에서든 언제나 델타항공을 대표한다는 것을 기억해라. 우리의 공통된 가치와 우리를 정의하는 인간적인 유대감을 지키는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커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공개 지지해온 보수단체 터닝포인트 USA의 창립자이자 대표다. 지난 10일 낮 유타주 유타밸리대학에서 열린 토론회 참석 중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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