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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다시 강세… 11만6000달러 회복

조선비즈 이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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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라운지 강남본점. /뉴스1

빗썸라운지 강남본점. /뉴스1



비트코인이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 덕분에 반등하며 11만6000달러대를 회복했다.

15일 글로벌 가상자산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은 개당 11만6023달러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0.02%, 일주일 전보다 4.22% 상승한 수준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일 10만7000달러까지 하락했으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비슷한 시각 이더리움은 일주일 전보다 7.1% 상승한 4624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 가격은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지난 주말 한때 5% 이상 급등하며 47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특히 솔라나는 일주일 전보다 16.67% 상승한 242.12달러를 기록했다. 엑스알피(XRP)는 5.71% 상승한 3.04달러, 비앤비는 6.39% 상승한 931.53달러 등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오는 16~17일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금리를 결정한다.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를 확실시하는 분위기다. 미국 기준금리 선물이 거래되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는 이미 금리 0.25%포인트 인하가 반영됐다.

이학준 기자(hakj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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