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마이 보이즈' 데뷔 그룹 YUHZ(유어즈), 10월 18일 日 팬콘 개최 확정

사진 피나클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B:MY BOYZ' 데뷔 그룹 YUHZ(유어즈)가 일본에서 처음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YUHZ(유어즈, 효·이연태·문재일·김보현·카이·강준성·박세찬·하루토)는 오는 10월 18일 일본 도쿄 Zepp Haneda(제프 하네다)에서 첫 공식 팬콘 'YUHZ Fan-Con in Japan 2025 : YoUr HertZ(유어즈 팬콘 인 재팬 2025 : 유어 헤르츠)'를 개최한다.

SBS 초대형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B:MY BOYZ(비 마이 보이즈)'에서 팬들의 투표를 통해 탄생한 YUHZ(유어즈)는 이번 팬콘을 통해 직접 팬들을 찾아간다. 일본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글로벌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YUHZ(유어즈)의 본격적인 활동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팬콘 'YoUr HertZ'를 위해 YUHZ(유어즈)는 화려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진솔한 토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팀명의 풀이와 같은 공연 타이틀처럼, YUHZ(유어즈)는 심장 박동으로 공명하는 순간을 팬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

한편, YUHZ(유어즈)는 결성 직후 다양한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앞서 일본인 멤버 효, 카이, 하루토는 사상 최대급의 패션 페스타인 '제41회 마이나비 도쿄 걸즈 콜렉션(TGC) 2025 AUTUMN/WINTER'에 성공적으로 참여하며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정식 데뷔 전부터 일본 팬콘을 확정하며 라이징 아이돌로 우뚝 선 YUHZ(유어즈)는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음악, 연기, 모델까지 전천후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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