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골괴사' 보아, 금주 효과?…청순 미모 자랑

가수 보아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사진=보아 SNS

가수 보아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지난 14일 보아는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식당 테이블에 앉아 있는 보아의 옆모습이 담겼다.

보아는 오뚝한 콧대와 날렵한 턱선을 뽐내고 있다. 잡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도 눈길을 끈다.

팬들은 "금주하고 더 예뻐졌다", "옆모습이 너무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지난달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11집 앨범 'Crazier'(크레이지어)를 발매했다. 앞서 지난 7월 보아는 급성 골괴사를 진단받아 8월 예정이던 콘서트를 취소했으며 지난 8일 "이제 술 못 마신다. 논알콜 세계도 즐겁다"라는 글을 SNS에 올린 바 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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