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파독 광부 간호사 간호조무사 감사 행사 모습.[경북도 제공] |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경북 출신 파독 광부와 간호사를 초청해 감사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사)한국파독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연합회 경북지회 박종철 회장 등 파독 광부 38명과 파독 간호사 7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지난 2023년 7월 13일 제정된 ‘파독 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해부터 이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따라서 지난 10일 구미에서 출발한 이들은 안동 하회마을에 들러 별신굿탈놀이를 관람하고 저녁 5시 30분부터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열린 감사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 김창혁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장철웅 안동시 부시장 등이 참석해 이들의 노고와 희생을 기리고 추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1일에는 문경 석탄박물관과 에코랜드를 방문했으며 12일 문경새재 방문을 끝으로 2박 3일의 일정을 마쳤다.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들의 고귀한 희생과 봉사의 정신이 잊히지 않고 미래세대의 자랑스러운 역사로 이어지도록 내년에도 알차게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60년 전 이역만리 타국에서 피땀 흘려 일하며 조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이분들의 헌신이 대한민국이 최빈국에서 세계 10대 경제 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밑거름이 되고 나아가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경주에서 개최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