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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소규모 일반음식점 주방 환기시설 개선비용 최대 100만원 지원

아시아경제 김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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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까지 방문 또는 메일 신청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소규모 일반음식점의 주방 환기시설 교체비를 지원해 건강한 외식환경 만들기 조성에 나선다.
관악구 일반음식점 주방환기시설 교체 모습. 관악구 제공.

관악구 일반음식점 주방환기시설 교체 모습. 관악구 제공.


해당 사업은 식당 조리장 내부의 노후화된 주방 환기시설을 개선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위생수준을 향상시켜 쾌적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지난 3월 1차 공고에서 22개 업소를 선정해 지원했으며, 이번 2차 공고를 통해 추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영업장 면적이 100㎡ 이하 업소로서 영업신고일(지위승계 포함)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한 음식점이다. 단, 유흥업소 및 단란주점, 사업 공고일로부터 1년 이내 식품 위생 관련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등은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19일까지 관악구 위생과(02-879-7256)로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jin2jin2@ga.go.kr)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철저한 현장 조사를 거친 후 선정된 업소에 노후화와 오염이 심한 후드, 덕트, 환풍기 등 환기시설의 '교체 비용'과 기름때 제거 등의 '청소 비용' 등 업소별 총 사업비용의 90%,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소규모 영세 음식점의 주방 환기시설 교체 지원을 통해 기름 찌꺼기 등의 식품 위생 위해 요소를 해결하여 구민 건강을 지키고, 인건비나 재료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영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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