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국제뉴스 언론사 이미지

'폭군의 셰프 박성훈 하차' 이채민, 임윤아 지키려 검 뽑았다

국제뉴스
원문보기
[최은주 기자]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7회가 왕 이헌(이채민)의 결연한 수호전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오늘(13일) 밤 9시 10분 방송에서는 자객들의 습격으로 위기에 처한 대령숙수 연지영(임윤아)을 구하기 위해, 이헌이 직접 칼을 빼 들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장면이 공개될 전망이다.

이헌은 숙부 제산대군(최귀화)을 축으로 은밀히 움직이는 역모 세력에 포위된 채 위태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살곶이 숲에서의 의문의 화살 사건, 어머니의 죽음 진실을 추적하던 협력자에게까지 번진 위협 등 압박은 갈수록 거세졌다.

여기에 왕실의 자존심과 민생의 안위가 걸린 명나라 사신과의 요리 경합마저 역모 세력의 내통으로 승부 조작 의혹이 드리워지며 정국은 일촉즉발로 치닫는다.

이런 가운데 이헌은 더 이상 연지영을 '대령숙수'가 아닌 '지켜야 할 여인'으로 바라보며 앞을 가로막는 자객들과 정면 승부를 택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깊은 산길에서 복면 자객들과 맞닥뜨린 두 사람의 절체절명 순간이 포착됐다. 서슬 퍼런 칼날 앞에서 긴장한 연지영, 이를 막아 서 비장하게 검을 겨눈 이헌의 대비가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연지영을 향한 마음을 자각한 이헌의 변화는 서사의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하루아침에 죽음의 문턱에 선 두 사람이 왜 표적이 됐는지, 그리고 이헌이 연지영을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동시에 역모 세력이 개입한 요리 경합의 향방, 제산대군 라인의 다음 수에 대한 호기심도 증폭된다.

오직 연지영을 위한 이헌의 '카리스마 전투 모드'는 오늘(13일) 밤 9시 10분 '폭군의 셰프'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은 치밀한 음모전 속 달라진 감정선과 액션, 그리고 경합의 반전이 응축된 회차가 될 것을 예고했다. 총 12부작이며, ott는 티빙이다.

이채민은 박성훈의 하차로 '폭군의 셰프'에 합류한 인물이다. 박성훈은 SNS에 잘못된 게시물을 올려 논란을 야기한 바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혜진 아바타
    한혜진 아바타
  2. 2김우빈 신민아 결혼
    김우빈 신민아 결혼
  3. 3김종국 송지효 황금열쇠
    김종국 송지효 황금열쇠
  4. 4현빈 손예진 아들
    현빈 손예진 아들
  5. 5현빈 손예진 아들 비주얼
    현빈 손예진 아들 비주얼

국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