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태국 인기 관광지 방콕, 광견병 주의보...확진 개 잇따라 발견

조선일보 정아임 기자
원문보기
태국의 한 시장에서 손님이 음식을 사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음./EPA 연합뉴스

태국의 한 시장에서 손님이 음식을 사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음./EPA 연합뉴스


태국의 대표 관광지 방콕 일부 지역에 광견병 경보가 내려졌다.

방콕시청은 12일 방콕 11개 구역과 인근 사뭇프라칸 지역에서 광견병 확진 떠돌이 개가 발견됐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접촉을 피할 것을 권고했다.

방콕 당국은 “광견병이 의심되는 개에게 물리거나 긁히거나 밀접 접촉한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광견병 감염견은 현재까지 방콕 내 최소 3곳에서 확인됐다. 당국은 또 죽은 개·고양이나 인간 감염 의심 사례 발견 시 즉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태국 공영방송 타이PBS는 “방콕에서는 아직 인간 감염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지만, 올해 들어 전국 6개 주에서 7명이 광견병으로 숨졌다”고 전했다. 태국 가축개발청은 방콕과 사뭇프라칸 일대를 내달 8일까지 임시 감염병 관리구역으로 지정했다.

태국 관광산업은 국내총생산(GDP)의 약 12%를 차지하고 전체 고용의 20%를 담당하는 핵심 산업이다. 공식 통계에 따르면 올해 외국인 관광객 수는 2240만명으로, 전년 대비 7% 감소했다.


조선일보 국제부가 픽한 글로벌 이슈!

원샷 국제뉴스 더보기

[정아임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전준호 별세
    전준호 별세
  2. 2스위스 리조트 폭발
    스위스 리조트 폭발
  3. 3강선우 제명
    강선우 제명
  4. 4손흥민 토트넘 이적
    손흥민 토트넘 이적
  5. 5송도순 별세
    송도순 별세

조선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