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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광기의 대운대 개장 "집에 모래라니...찐 플렉스" (나 혼자 산다)[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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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대호가 광기의 대운대를 개장했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집에 모래사장을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대호는 하얀 모래를 2호 집의 중정 바닥에 쏟아부으며 광기 어린 눈빛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김대호를 향해 "진짜 악귀 들렸나?"라고 말했다.

김대호는 평소 모래사장을 만드는 것이 로망이었다는 얘기를 했다.



전현무를 비롯한 모두가 경악한 가운데 조이만 "제가 어린 아이이고 이런 삼촌 있다면 좋을 것 같다"고 김대호를 두둔했다.

김대호는 처음으로 갔던 모래사장이 세부였다면서 세부의 하얀 백사장을 보고 항상 곁에 두고 즐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다고 전했다.


김대호는 2호 집의 중정 바닥을 타일로 만든 이유가 모래사장을 만들기 위한 것에 있었다고 했다.

김대호는 "모래 어떻게 치우지? 그러면 아무 것도 못한다. 그냥 하는 거다.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다가오지 않은 일을 두고 평생 못하고 죽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김대호는 모래를 다 펼쳐놓은 뒤 파란 파라솔을 가져왔다. 가게가 망한 친구한테 받아놓은 것이라고.




박나래는 선베드도 있는 건지 궁금해 했다. 박나래는 김대호가 선베드는 없다고 하자 자신이 선베드를 하나 주겠다고 말했다.

김대호는 파라솔만으로도 행복해하면서 박스를 찢어서 대운대라고 이름까지 짓고 대운대를 개장했다.

대운대 개장에 흥분한 김대호는 갑자기 상의 탈의를 했다. 기안84는 김대호의 몸이 예전보다 좋아졌다는 얘기를 했다.


김대호는 운동을 시작한 근황을 전하면서 현재 벌크업 중이라고 했다.

김대호는 상의 탈의 상태로 스쾃 운동을 계속했다. 전현무는 김대호를 향해 "뭐 잘못 먹었니?"라고 물어보며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대호는 강릉 머슬비치를 언급하면서 해변에서 운동하는 것처럼 하면 운동의 효과가 더 클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대호는 스쾃에 이어 팔굽혀펴기를 하려는 자세를 취하더니 뱃살을 꿀렁였다. 스튜디오에서 보던 멤버들은 "태동 같다"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대운대에서 뒹굴던 김대호는 온몽에 모래가 잔뜩 묻은 채 집안을 걸어다니며 사우나로 들어갔다.

전현무는 처음에는 집안 모래사장에 어이없어 했지만 갈수록 관심을 보이더니 "집에 모래가 있는 건 진짜 플렉스이긴 하다"고 말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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