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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도이체방크 “연준 금리 인하 속도 더 빨라질 것”

이데일리 김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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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올해 인하 횟수 2회 → 3회로 상향
모건스탠리, 내년 1월까지 4차례 연속 인하 전망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모건스탠리와 도이체방크가 물가 둔화와 고용시장 약화를 근거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을 잇따라 확대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 AFP)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 AFP)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도이체방크는 올해 남은 기간 연준이 세 차례 기준금리를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당초 두 차례 인하 전망에서 한 차례를 추가한 것이다.

도이체방크는 내년에는 금리 동결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물가와 고용 여건이 중립 금리보다 낮은 수준을 뒷받침하지는 않지만, 위험 요인은 오히려 추가 인하 쪽으로 기울어 있다”고 분석했다.

모건스탠리는 이보다 더 공격적인 전망을 내놨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연준이 오는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네 차례 연속 금리를 0.25%포인트씩 인하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정책금리 상단은 3.5%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마이클 게이펀 모건스탠리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에서 “완화된 인플레이션과 약화하는 고용시장이 연준에 속도 조절 여지를 준다”며 “연준은 중립 금리에 더 신속하게 도달하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만 내년 1분기에는 물가 흐름을 점검하기 위해 동결이 이어진 뒤, 4월과 7월에 추가 인하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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