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요란하게 내리는 9일 오후 경북 경산시 영남대 앞에서 우산을 쓴 학생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9.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
(부산ㆍ경남=뉴스1) 김태형 기자 = 13일 부산과 경남은 새벽부터 소나기가 내리겠다.
곳에 따라 둘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30~80㎜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5도, 창원 24도, 김해 23도, 양산 24도, 밀양 23도, 진주 22도, 거창 21도, 통영 24도, 남해 23도로 전날보다 1~4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9도, 창원 28도, 김해 28도, 양산 29도, 밀양 28도, 진주 27도, 거창 27도, 통영 28도, 남해 27도로 역시 전날보다 1~5도 높겠다.
부산과 경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오전에 남해동부 앞바다 0.5~3m, 안쪽먼바다 1~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과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th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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