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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앞으로 진격한 국민의힘...장외 투쟁 만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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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이 합의를 깨고 '더 센 특검법'을 단독 처리하면서, 국민의힘은 다시 '전투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국회와 용산 대통령실에서 잇따라 규탄대회를 열었는데, 장외투쟁도 임박한 분위기입니다.

박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이 합의를 깨고 '더 센 특검법'을 처리하자, 국회 본청 앞 계단에 국민의힘 당원들이 8일 만에 다시 모였습니다.


"야당탄압 독재정치 정치보복 규탄한다"

당 추산 만오천여 명이 집결한 자리,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기념해 축하 상에 올린 게 특검법과 권성동 의원 체포동의안이라며, 선전포고나 다름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과 정청래, 김어준 등 이른바 '삼통 분립론'에 이어 네 번째 대통령으로 '개딸'을 지목했습니다.


강성 지지층 반발에 여야 합의를 반나절 만에 파기한 민주당을 직격한 겁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보이지 않는 대통령은 개딸입니다! 국민들의 손발이 묶여도 말 한마디 못 하면서 안에선 정치보복의 도끼를 휘둘러 대고 있습니다.]

이어 용산 대통령실로 돌진한 국민의힘은 정치 특검의 무도한 수사를 당장 멈춰 세우라며, '더 센 특검법'에 거부권을 쓰라고 촉구했습니다.


정권 핵심을 겨냥한 강경 발언도 심심찮게 등장했습니다.

[김민수 /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재명은 (내려와라!) 정청래도 (내려와라!) 최소한 이 두 명이 내려와야 대한민국 지키지 않겠습니까?]

국민의힘은 지난 100일의 주요 실정을 40여 건으로 정리한 사례집도 발간했는데, 대통령 회동을 계기로 다소 느슨해졌던 대여 투쟁 고삐를 꽉 조이는 모습입니다.

다만, 민생경제협의체는 다음 주부터 가동하자며 소통의 문을 아예 닫지는 않았습니다.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합의를 번복한 것과 관계없이 여야 민생경제 협의체 합의된 사항을 준수하기를 바랍니다.]

소수 야당을 자처하는 국민의힘은 주어진 카드가 투쟁과 여론전뿐이라고 말합니다.

당 지도부는 추석 전, 첫 장외투쟁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입니다.

촬영기자 : 이상은 이승창
영상편집 : 연진영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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