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대죄: 오리진, 도쿄게임쇼에서 제작발표회 개최한다

▲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제작발표회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9월 25일 오후 1시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에서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RPG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소개하는 제작발표회를 개최한다.

제작발표회에는 넷마블에프앤씨 구도형 PD, 박동훈 아트디렉터, 야마시타 히로카즈 일본 사업본부장, 트리스탄 역을 맡은 성우 무라세 아유무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현장에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개발 비화와 캐릭터를 소개하고, 게임을 시연하며 주요 콘텐츠를 설명한다. 일곱 개의 대죄 원작가 스즈키 나카바 작가의 특별 인터뷰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작발표회를 생중계한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멀티버스 기반으로 게임 오리지널 스토리와 캐릭터를 선보인다. 브리타니아 대륙 탐험,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와 영웅간의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변화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다른 이용자와 함께 하는 파티 플레이도 지원한다.

도쿄게임쇼 2025에서 넷마블은 일본 최초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시연 기회를 제공한다. 스토리 모드, 브리타니아 대륙을 탐험하는 오픈월드 모드, 원작에 등장하는 마신 3종과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보스 타임어택 콘텐츠를 공개한다.

이 게임은 PS5, PC, 모바일로 동시 출시되며,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참여자에게 캐릭터, 무기, 성장재료 등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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