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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특검, 나를 강제구인? 할 테면 하라"

이데일리 김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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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SNS서 내란특검 겨냥 비판
"韓사살조 증언한 김어준도 조사하라"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자신을 강제구인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내란 특검을 겨냥해 “할 테면 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오늘 특검이 누구보다 앞장서 계엄을 저지했던 저를 강제구인하겠다고 한다”며 “할 테면 하라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는 이미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책과 다큐멘터리 증언 등으로 말했다”며 “당시 계엄을 저지했던 제 모든 행동은 실시간 영상으로 전 국민에 공유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짜 진실 규명을 원한다면, 오래전 계엄 계획을 미리 알고 있다고 주장했음에도 국회 계엄 해제 표결에 나타나지 않은 김민석 총리와 북한군으로 위장한 한동훈 사살조가 있었다고 국회에 증언한 김어준 유튜버를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특검을 겨냥해 “정치적 선동과 무능으로는 진실을 규명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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