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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 7월 결혼→혼인신고 '일부러' 미뤘네…"증인=이상민·황보라"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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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혼인신고를 늦게 한 이유를 밝혔다.

11일 김준호와 김지민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진짜 신고한다? 혼인신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위해 용산구청에 방문했다.

과정을 셀프 카메라에 담던 김준호는 "오늘이 8월 8일이다. 저희가 7월 13일에 결혼을 했는데 8월 8일에 팔팔하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지민은 "오빠가 제일 팔팔할 때 혼인신고를 하자고 했다"라고 약 4주 뒤에 혼인신고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지민은 혼인신고를 위해 전날 '조선의 사랑꾼'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황보라, '미운 우리 새끼'와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함께 출연 중인 이상민을 증인으로 사인을 받았다고 알렸다.


당사자인 김지민과 김준호도 혼인신고서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지난 7월 13일 김준호와 김지민은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무려 1200명 하객들의 축하 속 결혼식을 진행했다.

2022년 4월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연애부터 프러포즈, 결혼, 신혼집까지 거의 모든 과정을 공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2세를 위해 난임 해결로 유명한 경주의 한 한의원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피로감을 호소하기도 했으며, 이에 김지민은 "사람들이 '왜 이렇게 시끄럽게 결혼하냐'라고 하더라. '미우새' 프러포즈 후 전 국민이랑 결혼을 준비하는 기분"이라며 "제 결혼이 국민들한테 피로감을 주는 거 같다. 그래서 미안하기도 하고, 민폐같기도 하다"라고 사과하기도 했다.

떠들썩한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이 4주나 늦게 혼인신고를 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끈다.

사진 = 김준호, 김지민, 유튜브 채널 '준호지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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