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청 |
(울산=연합뉴스) 울산시 중구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성남동 젊음의거리 일원에서 '2025 울산 중구 청년예술제'를 연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이 예술제는 9월 셋째 주 토요일 청년의 날을 기념해 청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향유와 재능 발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청년 예술 & 늦은 여름휴가(라스트 바캉스)'를 주제로 공연, 경연대회, 퍼레이드, 청년 미디어 미술 전람회,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개인 맞춤형 색 알아보기, 달고나 만들기, 헬스 도전 등도 진행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청년 예술인을 위한 기회의 장이자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 예술 놀이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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