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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겸 "국가 미래에 여야 따로 없다"...15일 AI 정책 토론회 연다

아시아투데이 심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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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핵심 목표 이행력·Sovereign AI 위한 구체적 로드맵 모색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 /연합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 /연합



아시아투데이 심준보 기자 =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국가의 미래를 위한 길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정부와 국회, 산업계, 학계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실행 가능한 로드맵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오는 15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 AI와 우리의 미래'와 함께 정부, 산업계,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AI 글로벌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K 정책 제안' 정책 토론회를 연다.

'국회 AI와 우리의 미래'는 AI 관련 입법 및 정책 연구를 위해 구성된 초당적 플랫폼이다. 공동대표는 김건·최보윤·최수진 의원이며, 국민의힘 소속 강선영·김민전·유용원 의원 등 다수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토론회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등 핵심 목표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한국형 Sovereign AI' 실현을 위한 구체적 대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서영일 서강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에 나선다. 서 교수는 Agentic AI·Physical AI·K 스타트업·AI 응용서비스 개발 지원 정책과 K원전 기반 AI 전력 시장 장악 등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구체적인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외 △김경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정준화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 △이영탁 SKT 성장지원실장 △권세중 네이버클라우드 리더 △박지성 전자신문 통신미디어부 차장 등 각계 인사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장겸 의원은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이 단순 구호로 끝나지 않으려면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질적 도약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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