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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발라드' 전현무→미미, '탑백귀'의 활약…"너무 감동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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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밤 9시 첫 방송

'우리들의 발라드'는 오는 23일 밤 9시 첫 방송한다. /SBS

'우리들의 발라드'는 오는 23일 밤 9시 첫 방송한다. /SBS


[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방송인 전현무 박경림과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 등이 차세대 발라드 주인공을 찾아 나선다.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제작진은 12일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전현무 박경림 정재형 등 대표 '탑백귀' 9인이 참가자들의 노래를 듣는 모습이 담겼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우리 기억 속 순간마다 함께 했던 인생 발라드를 공유하고 그 시절 내 노래였던 발라드를 새롭게 불러줄 새로운 목소리를 찾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서 정재형 차태현 추성훈 전현무 박경림 대니 구 크러쉬 정승환 미미 9인의 대표 '탑백귀'를 포함한 150인의 '탑백귀'가 새로운 목소리를 찾아 나선다. '탑백귀'는 대중가요 명곡과 예비 스타들을 빠르게 알아보는 심사위원단을 의미한다.

공개된 영상에서 전현무는 "확실히 오디션은 전현무 없이는 완성이 안 되는 것 같다"며 "제가 또 자타공인 '탑백귀'"라고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어 추성훈은 '하나의 사랑'을 열창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뮤지션으로서 냉정한 판단을 예감케 하는 정재형은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훔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경림은 "너무 감동받았고 너무 행복했다. 노래 듣는 동안"이라고 말하며 울컥해 하고 차태현은 아빠 같은 마음으로 참가자들을 바라본다.


참가자들에게 끝없는 질문을 쏟아내는 크러쉬에게서는 관심과 애정이 묻어나고 정승환에게서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답게 참가자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공감 아이콘의 면모가 드러난다.

클래식계의 아이돌인 대니 구와 MZ 세대(엠지 세대·1980~2010년생인 밀레니얼세대와 1990년대 후반~2012년생인 Z세대를 아우르는 말) 대표 미미의 존재감도 눈에 띈다.

9인의 대표 '탑백귀'가 활약하는 '우리들의 발라드'는 오는 23일 밤 9시 첫 방송한다.


silkim@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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